레드 밸벳 조이 경민대 축제에서 쓰러졌습니다. 무대에서 갑자기 주저앉아 다들 놀라고 어수선해지고.. 그럼에도 조이는 곧장 일어나 의연하게 계속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프로정신 대단하네요.. 장면만 보고 빈혈일까 했는데 감전된 것이였다.. 공연을 끝내긴 했지만 결국 나중에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짠하네요.. 주저앉을 정도로 감전이면 정비문제일까요? 그런데 영상만 보면 딱히 감전될 만한 이슈는 보이지 않았는데..이상하네요. 어쩃든 큰일날뻔하셨네요.. 추가:무대장치에 문제가 있어 연기가 나고, 등등에 놀라다 실수로 줄에 걸려 넘어졌다는 애기가 있네요, 그런데 무대에서 이 외에도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다고,,) 뭐가 문제 였을까요..아무튼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SM소속 연예인이라 약간 대기업 정신?같은게 있지..
케이블이 아닌 해피투게더 같은 메이저에서 방송한 건 처음인 박태준 씨. 나름 재밌게 방송 캐리했습니다. 전직? 얼짱이며 쇼핑몰 운영자, 지금은 또 독보적인 네이버 금요 웹툰1위 웹툰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볼 수 있는 링크를 페이지 제일 하단에 첨부해 두었습니다. 해피투게더 방송 내용중 가장 이슈가 된 부분은 역시 박태준이 관심종자라고 스스로 결론 내린 부분입니다. 사실 관심종자가 상당히 네거티브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이지만 사람이 자신감 있고 당당하니 긍정적으로 들렸습니다. 사실, 누구나 관심은 받고 싶어하잖아요? 정도의 차이일뿐. 박태준 씨는 네거티브 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이끌어 내어 성공의 원동력으로 잘 이끌어 낸것 같습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 건 아니죠.. 보통 관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