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안맞아, 걱정마.
복싱의 신으로 불리는 마니 파키아오, 우리나라로 치면 김연아 급의 필리핀 스포츠 스타입니다. 그의 나라에서의 인기도로 따지면 그보다 더한 스타.. 라이트급부터 시작해서 한체급씩 올려가며 8개의 챔피언 밸트를 수집했죠. (참고로 어느 유명 권투만화에서 주인공 목표가 6개급 석권..) 잠실에서 강남 거리가 2시간 이상 걸리는 교통채증이 극심한 필리핀, 권투를 즐기지 않는다면 그가 경기를 하는 날에 이런저런 약속을 잡으세요. 한적한 도심을 즐기며 여유롭게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그한테 펀치를 날린 간 큰 괴한은 누군지..
시사화제
2016. 4. 28.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