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자진납세 끝판왕
2000년 초 온라인 게임 라디오방송에서 활동하면서 꿈이 성우라고 하면서 온라인 게임 펜카페 라디오 방송 진행하던 목소리 이쁜 여자가 있었습니다. 약간 귀척..ㅋㅋㅋ 하셔서 열성팬 까진 안됬지만 열심히 사시는 호감형이셨고 당시 팬도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물론 저도 즐겨 들었습니다. 강산이 변할만큼 시간은 흐르고, 티비에서 마리텔이라는 파일럿 방송을 시청하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알고봤더니 그때 그 진행자. 데뷔전에 알던(물론 서유리씨는 저를 모르지요..ㅋㅋ) 사람이 연예인 된 건 처음이라 신기했습니다. 물론 서유리씨는 저를 모릅니다.ㅋㅋ 그 열심히 사시던 때 이미 실질적 가장이셨다는 얘기를 들으니 더 정이 가기도 하고, 요즘 핫해지셔서 팬 으로써 기분좋네요. 그런 의미에서 요즘 진행..
시사화제
2016. 4. 27.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