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인스타그램 진지충 이해가 되는건 나뿐?
개인적인 연수양의 오래된 팬입니다. 이점 감안하시고 읽어주세요. 하연수가 인스타그램으로 올린 글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팬들이 댓글로 질문을 하자 이에 연수양이 아는 척 가득한 글과 날선 반응을 보였던 것. 평소의 말투도 최대한 어려운 단어위주로 선택해 글을 쓰던 연수양이였던지라 이를 안좋게 보던 한 펜이 결국 일침을 놓으면서 문제가 되었던 것.글을 보면 이해가 쉬운관계로 사진 올려봅니다. 하프 공연에 대해 글을 올린 연수양. 글을 쓰는 목적이라하면 원하는 바를 정확하고 울림있게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했을때, 연수양의 글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곳에 문어체를 쓰고 생략하지 않아도 될 단어를 생략해서 읽기 힘들어진 글, 즉 잘쓰였다고 하긴 힘든 글입니다..ㅠ 어려운 단어때문에 괜스래 진지충 별명까지 ..
시사화제
2016. 8. 1.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