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시청률 폭발, 에릭 서현진 키스씬 때문..

서현진이 안이쁜 오해영으로 나오는데,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에릭 박도경이 한눈에 반해도 별 무리 없을 정도인 것 같은데 말입니다.원래 다른 오해영 역에 박한별이 출연하기로 했었다는데 그랬으면 모를까 .

1.8프로 시청률로 조용히 시작해서 월화에 지상파 드라마 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또 오해영입니다. 9회 시청률 8%구요, 논란이 있었던 치즈인더 트랩 시청률 최고가 7.8%였는데 이미 넘음. 시청률 좋으니 2회 추가되서 18부작 됬습니다.

회차	방영	제목	시청률(닐슨)
1	2016.5.2	울어도 되나요	2.1%
2	2016.5.3	미필적 고의에 인한 인연	3.0%
3	2016.5.9	살고싶을 땐, 사랑하기로	3.0%
4	2016.5.10	콧노래를 사서 집으로 가자	4.3%
5	2016.5.16	미치게 짠한	5.0%
6	2016.5.17	사랑 반, 측은 반	6.1%
7	2016.5.23	세상에 여자는 나 하나였으면 좋겠어	6.6%
8	2016.5.24	그 때문에 우는 게 아니야 너 때문에 우는 거야	7.8%
9	2016.5.30	그 마음에 바람이 불었다	8.0%

아이돌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인데도 연기력 논란도 없습니다.

하긴, 전부 오래된..아주 오래된 아이돌 들이긴 합니다..그나저나 작가들은 키스씬 구성할때 참 고생이 많겠습니다. 일단 키스씬만 잘들어가도 시청률 폭발하고 화제의 중심에 서니까 말이에요. 이번에 다시(?) 등장한 벽키스. 흙수저 오해영의 분위기 잡기부터 시작해서 벽에 둘이 붙더니 갑자기 눈마주치고 키스. 음악중간에 깔리는 두근두근 박자 들으신 분 계실까 모르겠습니다.

분위기잡는 서현진 오해영

싸우다 벽으로 몰리는 서현진 오해영

분위기 잡는 에릭 박도경

갑자기 키스 에릭 박도경 워우어~

에릭 박도경 나쁜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