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빠 동생 에블린 풀스토리

  해피투게더에서 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씨가 제대로 한방 터뜨렸네요.예능감 폭발. 어렸을때부터 딸 전소미의 장래희망인 모델 활동등을 적극 지원했다더니, 이젠 데뷔 후에도 지원사격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노래부르기는 참 싫어하심.

"픽미픽미 한번만 해주세요."

"안돼요..ㅠ!저 못불러요,픽미 발음이 안되요.!;;"

네..영어 발음을 못하는 캐나다인.캐나다 온타리오에서 10살부터 한국인 태권도 사범으로부터 태권도를 수련하고 연세대어학당으로 와 한국어와 태권도를 함께 배우며 지냈다고.

  부인을 만난 것은 한국의 버스 안으로, 부인 전선희 씨에게 한국어 연습할 겸 친절을 배풀다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하게됬다고 합니다. 이후 캐나다로 갔다가 한국에 온건 소미가 태어나고 6개월 뒤인 2001년 말.그리고 2011년 말 경에 태권도가 한류가 미래다 라는 세미나에서 이벤트성으로 등장해 발차기 시범을 보입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꾸준히 태권도를 해왔던 거겠네요. 그런데 와중에 그때 한 인터뷰 내용이 참 눈에 띕니다.

"소미에게는 태궈노 수련을 통한 더 깊은 정신적인 단련이 필요하다,.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얻는 올바른 정신과 마음은 평생을 간다. 소미가 나중에 어떤 어른이 되든 항상 태권도인으로 사는 자세를 먼저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4년 뒤 최연소 데ㅋ뷔ㅋ. 그런데 이 인터뷰 때 소미 사진이 참 레전드였습니다.

  그때 사진을 보면서, 아 크면 연예인 하겠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스틴에서 다시보고 역시나. 사실 이 사진을 눈여겨 본 건 저뿐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소미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이 인터뷰 이후거든요. 2013년 출발드림팀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근데 반년만에 너무 훌쩍 커버림..;;

  2014년 GOT7 하지하지마 뮤직비디오 출연 등.연습생 입사한게 2013년 말이였으니 출발 드림팀 이후 JYP연습생으로 들어간 게 되네요. 이때 지금의 외모가 자리를 잡게 됩니다. 걸크러쉬~

 어떻게 보면 아버지 메튜씨가 적극적으로 지원한걸 쉽게 알수 있습니다. 비글 가족이라 그런지 대단한 추진력들입니다. 그런 메튜씨도 전직 모델이셨다는데요, 해피투게더 방송 중 메튜씨의 모델시절 사진도 잠깐 송출됬었습니다. 대,대단하군요...

  ㄷㄷㄷ..엄청 납니다. 이때는 90년도 중후반으로, 이때는 우리나라에 아직 몸짱 개념 없던 시절입니다...메튜 도우마씨는 사진작가 이기도 한데, 소미를 모델로 찍은 사진도 방송 중 화제가 됐었습니다. 정작 소미는 사진찍을때 엄청 고생햇다고 하면서 빼애액하려다 사진이 반응이 너무 좋아 같이 좋아하며 약당황.그런데 솔직히 정말 잘찍은것 같습니다. 사진을 확대하면 살짝 눈물이 글썽이는데요, 연출한게 아니고 추워서 울먹인거라고...;

  아무튼 잡설은 이만하고 사진 올립니다. 사실 사진보러 들어오신거잖아요? 가족사진, 소미아빠 투샷, 그리고 소미 동생 에블린 사진 투척합니다. 사진을 보고있자니 에블린도 데뷔 얼마 안남은 듯 합니다. 주위에서 가만 놔두질 않을 듯.

이 밑으로는 동생 에블린 사진모음입니다.

언니 동생 투샷, 보기 좋습니다.

에블린 과자 뺏어먹는 나연

..? 동생동생 두 비글.밑으로는 동생 에블린의 인스타 사진입니다.

귀염터지는 사진들이군요

한복 정말 잘어울립니다.

이상 전소미 아빠 동생 에블린 풀스토리 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