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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군대 성폭행과는 무관..

13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20대 여성 a씨가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A씨의 남자친구가 제출했다고 합니다. 고소장에서 A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한 유흥주점 내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햇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입었다는 옷가지를 증거물로 제출했다고 하구요,


상단은 박유천 인스타그램 성폭행 사건이 있었다는 날 오후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박유천은 그룹 동방신기 전 멤버고 한류스타인데요.. 한류스타인 만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반향이 엄청납니다..;

그런데, 일부 반응을 읽다보니 군대가서 문제 일으킨 거라고 더 까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박유천은 천식으로 군입대를 하지 않고 사회복무요원, 즉 공익요원으로 근무중입니다. 군대에서는 문제를 일으키면 헌병대가 잡아가지만 공익요원은 경찰서에서 찾아옵니다. 사회복무요원은 군대의 군인이 아니며, 퇴근하면 일반인에 준합니다. 사실 퇴근하고 뭘했든 군대와 연관시키는 건 안된다는 겁니다. 남들은 군대 현역 근무할때 공익근무하면서 무슨 짓이냐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뒷사정이 어떻든 판정이 공익으로 난 건 사실이니까요. 물론 사건이 커진 만큼 재조사 받아서 뒤집힐 일말의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거의 불가능 하겠지만요..) 물론 박천식, 아니 박유천을 옹호하려는건 아닙니다. 사실 옹호하고 말고 할 것도 없습니다. 사건의 진실은 아직 아무것도 나온게 없으니까요.. 일단 사건의 추이를 지켜보다 진실이 나오면 또 열심히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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