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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하는 박유천 고소녀 사건입니다. 영화보는듯. 인터뷰에서 12월 경 성폭행을 당했었다고 주장한 2차 고소 성폭행 피해여성이 실제로 12월 17일 연예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었다고 합니다. YTN에 따르면 이 2차 성폭행 피해 고소녀는 사건 직후 다산 콜센터와 지구대를 통해 2차례 신고했고, 심지어 이후 심리 상담까지 받은 기록이 있다고. 그럼에도 이름을 밝히지 않고 고소도 하지 않은 이유는 연예인과 법적 공방을 벌이는게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논란 속 퇴근하는 박유천

이미 경찰에서는 현재 박유천 사건 전담팀을 꾸려 사건을 조사중에 있는데요. 인터뷰한 경찰에 따르면 이렇게 룸 화장실에서 목적?을 이루는게 xxx치기라고 룸 근무자들이나 출입자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 수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두 고소녀 모두 강남 일대에 있는 텐카페 등에서 일했던 여성입니다. 현재 어떤 의원은 박유천을 GOP근무로 돌려야 한다는 말까지 하는 등 사회장 파장이 큰편인데요, 

GOP부대공기좋고 물좋은 GOP

해당 유형의 텐카페가 강남 일대에 네곳 정도 몰려 있으며 출입자들이 인기 연에인, 재벌2세, 해외 유학파 등 여러 상류층 사람들인 점을 감안하면 박유천이 문제가 아니라 파장이 그 이상으로 일파만파 커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소가 빗발..치나요?! 박유천 사건의 추이를 숨죽이고 지켜보는 사람 많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신세경 불쌍합니다. 박유천과 냄새는 보는 소녀 대박 낸 후 최근까지도 박유천 연관됐었는데, 이런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은 알게모르게 영향이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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