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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인기그룹의 멤버이면서 한류스타입니다. 당연히 광고가 끊이지 않아야 하는게 맞을텐데요, 이상하게 박유천의 광고는 2012년 12월을 기점으로 뚝 끈겨있습니다. 이후 하나 있는게 2014년 9월 한중 저작권 보호 캠패인 홍보 모델정도인데.. 이건 논외로 쳐도 될 것 같습니다. 

냄보소 박유천

상상력을 발휘해보면 2012년 중반까지 나름 조심스래 놀던?? 박유천이 사생팬 사건(2012년 3월 언론사에서 박유천이 팬에게 폭언하는 녹취를 공개, 이에 박유천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생팬으로 인한 고통을 토로) 이후 좀 거리낌 없이 놀기? 시작했고, 이를 확인 한 광고 회사들이 이후로 위험부담을 감안해 광고를 주지 않은 거라는 소설이 가능하네요. 소설입니다.

룸으로 들어가는 박유천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디스패치에서는 이번에 사건이 터지자 보란듯이 공개한 사진 중 룸으로 들어가는 박유천 이라는 사진이 있었는데, 이미 다 확인 하고 열심히 쫒아 다니던 중이였다는게 맞겠네요. 흐름을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2012년 3월 사생팬 사건
  2. 2012년 12월 광고끊김
  3. 2014년 6월 11일 3차 피해주장 고소녀 주장일
  4. 2015년 2월 중순 4차 피해주장 고소녀 주장일
  5. 2015년 8월 공익 입소
  6. 2015년 12월 17일 2차 피해주장 고소녀 주장일
  7. 2016년 6월 3일 1차 피해주장 고소녀 주장일

이제 다음번 피해주장 여성이나온다면 2013년 말이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과연? 그런데..광고회사에서 이미 알고들 있었다면..덮고싶은 사건이 있을때 언제든 터뜨릴 수 있는 관심끌기용으로 리스트업 해두었을 수도 있었을까요? 그리고 이번에 터진 김에 자연스레 이슈를 이어가며 종결시킬 수 있는 사건은 전부 종결 시키는 중일까요? 네 그냥 음모론입니다. 물론 음모론 놀이와는 별개로, 전기 가스 민영화, 방산비리 천억, 세월호 속 군사기지 건설용 400톤 철근, 옥시 전대표 구속영장 기각, 대한민국 정부의 32차 UN인권이사회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한 장소에서 두 개 이상의 집회가 열릴 수 있도록 했다는 기만성 발표 등은 잊지 말고 챙겨가야 마땅할 듯. 특히 전기 가스 민영화..민영화 되면 전기의 이동에 유통과정 이윤이 붙으며 가격이 엄청나게 뜁니다..


민영화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15821

박근혜 민영화 추진 소문 돌자 새누리당이 허위사실이라 반박했던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21221180212031&clusterId=739892

세월호 400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531

옥시 전대표 불구속 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17/0200000000AKR20160617105700004.HTML

UN인권위원회

http://www.vop.co.kr/A000010368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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