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사실혼 소송, 박유환 과거

사실혼 소송에 휘말린 박유환. 최근 강간소송에 휘말렸던 박유천의 친동생입니다. 박유천이 동방신기 활동할 당시 일반인으로 '박유천의 동생'으로 알려지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것 같은데 결국 자기도 2011년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형과 같은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인지도가 전부인 연예계에서 형의 유명세 덕을 보았죠. 사실 이후에 인터뷰에서 형의 후광에 감사한다고 인터뷰 한적도 있습니다. 1991년 생으로 핏줄이 핏줄인 만큼 훈남입니다.

질풍노도 박유환.

박유환 사실혼 사진

 그리고 형처럼 논란의 중심에.. 고소인 측은 박유환이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했다, 이에 따른 정신적 물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형사건이 아닌 민사건으로 개인간의 시시비비를 가릴 문제일 뿐 이긴 합니다. 

.

사실혼(事實婚)이란 혼인신고 없이 사실상 혼인생활을 하여 법률혼으로 인정되지 않는 부부관계를 말합니다. 사실혼이 성립하려면 당사자 사이에 주관적으로 혼인의사의 합치가 있고 객관적으로 부부공동생활이라고 인정할 만한 혼인생활의 실체가 존재하여야 합니다. 보통은 부부생활로 인정할 만큼 동거기간이 길면 인정받는 추세라고 합니다.  즉 여자쪽에서는 사실혼으로 인정될 만큼 동거기간이 길었다고 주장한다는 얘기.

 결과야 어쨋든 박유천으로서는 악재입니다. 어느정도 진정기미가 보이는 마당에 갑자기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됬으니까요. 유천에 이어 동생까지, 소속사도 소속사 지만 박씨 형제 어머니로서도 참 기가찰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