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연수양의 오래된 팬입니다. 이점 감안하시고 읽어주세요. 하연수가 인스타그램으로 올린 글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팬들이 댓글로 질문을 하자 이에 연수양이 아는 척 가득한 글과 날선 반응을 보였던 것. 평소의 말투도 최대한 어려운 단어위주로 선택해 글을 쓰던 연수양이였던지라 이를 안좋게 보던 한 펜이 결국 일침을 놓으면서 문제가 되었던 것.글을 보면 이해가 쉬운관계로 사진 올려봅니다. 하프 공연에 대해 글을 올린 연수양. 글을 쓰는 목적이라하면 원하는 바를 정확하고 울림있게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했을때, 연수양의 글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곳에 문어체를 쓰고 생략하지 않아도 될 단어를 생략해서 읽기 힘들어진 글, 즉 잘쓰였다고 하긴 힘든 글입니다..ㅠ 어려운 단어때문에 괜스래 진지충 별명까지 ..
월간 조선에서 현재 이혼 소송이 진행중인 임우재 고문과 이부진 사장의 가정사가 흘러나왔습니다. 간단히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자면, 임우재 고문은 원래 평사원이 아닌 삼성가 경호원 출신이였으며, 결혼 후 유학 중 스트레스로 자살을 두번이나 시도할 만큼 스트레스를 받았고, 삼성 타 임원들로부터 모욕을 당하기도 하는 등 고난을 겪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더불어 이부진 사장을 술에 취해 때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해 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월간 조선은 이 내용을 인터뷰 형식으로 실었으나, 인터뷰? 중 같이 자리를 했다는 혜문스님의 말에 따르면 혜문스님의 설득으로 조선일보 기자들과 점심을 먹으며 잠깐 이혼소송에 대한 조언만을 듣고자 했을 뿐이고, 식사 중 나왔던 얘기들을 기자들이 멋대로 다음날 바로 기사로 ..
이거 우리 문화잰들인데, 하나 골라봐.. 기명절지도?이게 맘에들어? 솝가하네.ㅎㅎ 가져가 가져가.